김종민, "현영 일하고 타격 줄 수도 있다" 무한 배려
연예 2011/04/21 11:08 입력 | 2011/04/21 14:01 수정

▲ 출처=MBC 방송화면 캡쳐
가수 김종민이 옛연인 현영과 헤어진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종민은 ‘방송국에서 현영씨를 본적 있느냐’는 질문에 못들은 척 “예?”라고 계속 말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질문에 그는 “굉장히 오래됐다.”라며 “오래된 이야기고 결혼도 하셔야 하니 걱정이 되는 거죠”라고 현영에 대해 언급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어 “(방송국에서) 마주쳤었다. 한번 뵌 적 있는데 자연스럽게 인사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나도 과거가 있다. 숨거나 피하지 말고 극복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또, 김종민은 “나도 막 이야기 하고 싶다, 솔직히 지금도 (현영이) 일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타격을 줄수 있다.”며 현영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김구라가 “그렇게 생각하면 왜 헤어졌냐”고 묻자 김종민은 “싸워서 그랬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햇다.
김종민은 “또 연예인을 만날 수 있다. 누구를 다시 만나든 제한을 두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종민은 ‘방송국에서 현영씨를 본적 있느냐’는 질문에 못들은 척 “예?”라고 계속 말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질문에 그는 “굉장히 오래됐다.”라며 “오래된 이야기고 결혼도 하셔야 하니 걱정이 되는 거죠”라고 현영에 대해 언급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어 “(방송국에서) 마주쳤었다. 한번 뵌 적 있는데 자연스럽게 인사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나도 과거가 있다. 숨거나 피하지 말고 극복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또, 김종민은 “나도 막 이야기 하고 싶다, 솔직히 지금도 (현영이) 일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타격을 줄수 있다.”며 현영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김구라가 “그렇게 생각하면 왜 헤어졌냐”고 묻자 김종민은 “싸워서 그랬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햇다.
김종민은 “또 연예인을 만날 수 있다. 누구를 다시 만나든 제한을 두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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