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슈스케3 지원자 200만 돌파기원 "진짜 이백만 앞에서 오디션 보겠다"
연예 2011/04/21 10:15 입력

슈퍼스타K 간판 MC 김성주가 슈퍼스타K3 성공을 기원하는 이색 공약을 내걸어 화제다.
김성주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퍼스타K3 지원자수가 200만 명을 넘긴다면, 이백만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 앞에서 절도 하고 오디션을 보겠다”고 선언했다.
김성주의 재치있는 공약에 많은 사람들은 주변에 실제 ‘이백만’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을 추천하고 나서 만약 지원자가 정말 200만이 넘을 경우에 공약을 지킬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퍼스타K 제작진 역시 뒤늦게 김성주의 200만 공약 소식을 듣고 친절하게도(?) 그를 돕기 위해 “대한민국에 이백만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을 찾는다”고 발 벗고 나섰다.
현재 지원자 유입 수 추이를 보더라도 200만명 돌파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김성주의 공약이 화제가 될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4월 24일 부산 지역 2차 예선을 시작으로 4개월간 직접 전국 주요도시 및 해외를 찾아가는 ‘오디션 투어’를 시작하는 '슈퍼스타K3'는 오는 8월 12일 첫방송 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김성주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퍼스타K3 지원자수가 200만 명을 넘긴다면, 이백만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 앞에서 절도 하고 오디션을 보겠다”고 선언했다.
김성주의 재치있는 공약에 많은 사람들은 주변에 실제 ‘이백만’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을 추천하고 나서 만약 지원자가 정말 200만이 넘을 경우에 공약을 지킬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퍼스타K 제작진 역시 뒤늦게 김성주의 200만 공약 소식을 듣고 친절하게도(?) 그를 돕기 위해 “대한민국에 이백만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을 찾는다”고 발 벗고 나섰다.
현재 지원자 유입 수 추이를 보더라도 200만명 돌파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김성주의 공약이 화제가 될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4월 24일 부산 지역 2차 예선을 시작으로 4개월간 직접 전국 주요도시 및 해외를 찾아가는 ‘오디션 투어’를 시작하는 '슈퍼스타K3'는 오는 8월 12일 첫방송 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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