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김영광과 '닿을락 말락' 아슬아슬 키스신 화보 화제
연예 2011/04/21 09:59 입력 | 2011/04/21 10:00 수정

100%x200
배우 김아중이 관능미 넘치는 화보를 선보였다.



김아중은 화보를 통해 성숙한 여인의 관능미가 살아있는 섹시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김아중은 모델 겸 연기자 김영광과 호흡을 맞추며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키스신을 완벽 소화하는 등 영화 촬영장의 분위기를 방불케 할 만큼 진지하고 적극적인 연기력을 과시해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김아중은 “무겁고 힘든 에피소드들의 연속이었던 작품 ‘싸인(Sign)’을 마치고 이제야 비로소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 것 같다. 한동안 작품과 캐릭터에 매진하며, 겪은 어둡고 슬픈 사건들의 잔상을 비워내고 싶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평소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지만, 지루한 일상을 환기 시키고 싶을 때 화장대 앞에 앉는다”고 전하며 “내가 립스틱을 꺼낸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을 때 인 것 같다. 특히, 여자들 앞에서는 더욱 그렇다”며 일상생활 속 뷰티와 관련된 이야기도 함께 털어놨다.



한편 김아중은 SBS 드라마 ‘싸인(Sign)’ 종영 이후 잠깐의 휴식을 마치고 차기작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