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신으로 불리우는 양준혁이 KBS'남자의자격'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고창에서 멤버들이랑 한컷 했지요. 이번에는 사진 잘 올라가겠쥐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양준혁은 KBS'남자의자격'에 함께 출연중인 멤버 6인이 모두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양준혁은 지난 10일과 17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에서 마라톤 몰래카메라로 예능 신고식을 치룬바 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새로 합류 했는데도 어색하지 않네요", "앞으로의 활약 기대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