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공동경비구역인 아이가 있다" 결혼생활 심경 밝혀 '폭소'
연예 2011/04/19 09:40 입력 | 2011/04/19 09: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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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이 전혜진과의 결혼생활을 남북관계와 비교해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진짜 남자의자격’ 특집으로 배우 박중훈, 이성민, 김정태, 이선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과의 결혼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선균은 아내와의 결혼생활을 "마치 남북관계와 같다"고 비유해 다른 출연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어 “대화가 잘되지않고 각자 자기 얘기만 할때가 많다”라며 “하지만 공동경비구역인 아이가 있다”라고 적절하게 비유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선균이 출연한 영화 '체포왕'은 오는 5월 4일 개봉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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