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임신 기쁨 알린지 두달여만에 유산 "안타까워"
연예 2011/04/13 16:50 입력 | 2011/04/13 16: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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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만에 쌍둥이를 임신해 화제가 되었던 강수정이 유산한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강수정은 지난 3월말 태아를 유산했으며 4월 초 한국을 방문해 서울의 모 종합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고 다시 출국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트위터를 통해 쌍둥이 임신을 알린지 얼마 되지 않아 유산한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현재 강수정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며 충격을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같은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기운 차리세요~", "강수정씨가 힘들까봐 걱정입니다"등 격려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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