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코피 터지는 굴욕 당해 "온몸 던졌다"
연예 2011/04/13 10:11 입력 | 2011/04/13 10:15 수정

원조 여신 최정윤이 코피가 터지는 굴욕을 당했다.
tvN 수목드라마 <매니>를 통해 1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최정윤이 몸을 사리지 않는‘연기를 펼치며 첫 방송 신고식을 호되게 치뤘다.
서지석과의 황당한 첫 만남에서는 초보운전 실력에 서지석을 태우고 도망차를 추적하는 어리버리 ‘자동차 추격씬’에서 ‘코피 투혼’까지 펼치며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코믹 연기를 소화했다.
최정윤은 “알파맘을 지향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열혈 엄마 역을 위해 온 몸을 던졌다”며 “서도영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우리나라 엄마들이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강남 엄마 따라잡기에 혈안이 된, 열혈 엄마를 천연덕스럽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경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인 tvN 수목드라마 <매니>는 오늘 13일 밤 9시 첫방송 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tvN 수목드라마 <매니>를 통해 1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최정윤이 몸을 사리지 않는‘연기를 펼치며 첫 방송 신고식을 호되게 치뤘다.
서지석과의 황당한 첫 만남에서는 초보운전 실력에 서지석을 태우고 도망차를 추적하는 어리버리 ‘자동차 추격씬’에서 ‘코피 투혼’까지 펼치며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코믹 연기를 소화했다.
최정윤은 “알파맘을 지향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열혈 엄마 역을 위해 온 몸을 던졌다”며 “서도영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우리나라 엄마들이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강남 엄마 따라잡기에 혈안이 된, 열혈 엄마를 천연덕스럽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경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인 tvN 수목드라마 <매니>는 오늘 13일 밤 9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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