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5살 아들 너무 의젓해 보디가드같아" 자랑
연예 2011/04/13 09:32 입력 | 2011/04/13 09: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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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이 어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장신영은 “5살짜리 아이가 있다.”며 “어려서 그런지 40분에 낳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진통도 살짝 배가 아픈 정도로 힘을 10번 주니 쑥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장신영은 2007년 23세의 젊은 나이로 출산한 바 있다.



장신영은 “아이가 수영장에 다닌다. 내가 가본다고 했더니 할머니랑만 가겠다더라”며 “살짝 삐졌는데 알고보니 사람들이 날 알아보는 것을 싫어했던 것이다. 날 보호하려는 것” 고 말했다.



또 “아들과 마트를 갔었는데 한 팬이 나를 쫓아다녔다”며 “당시 아들이 인상이 쓰며 그 팬을 제재하더라”며 아들 자랑을 늘어놨다.



이에 김효진은 “거의 매니저 수준이다. 숙련된 보디가드 같다”고 덧붙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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