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감방동료' 신승환과 14년 절친! 결혼식 사회까지
연예 2011/04/12 18:19 입력 | 2011/04/12 18:24 수정

배우 장혁이 절친 신승환의 결혼식 사회를 본 사실이 밝혀졌다.
SBS 월화극 ‘마이더스’(극본 최완규/연출 강신효 이창민)에서 장혁과 신승환은 감방 동기로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이 인연이 처음이 아닌 것.
지난 1월 신승환의 결혼식에서 장혁이 사회를 맡았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뒤늦게 화제가 됐다.
장혁은 지난 해 1월 31일 진행된 신승환과 강주희 씨와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았다. 장혁은 차태현의 매니저로 출발한 신승환과 무려 14여 년 간 인연을 맺어왔다.
당시 장혁은 드라마 ‘추노’를 촬영 중이라 바빴음에도 불구하고 신승환의 결혼식에서 사회자로써 마이크를 잡았다. 이날 장혁은 “오래전부터 서로의 결혼식에 사회를 맡기로 약속했다”며 “오늘 그 약속을 지키러 왔다”고 밝혀 14년에 걸친 우정을 과시했다.
이번 ‘마이더스’를 통해 오랜만에 장혁과 만난 것에 대해 신승환은 “예전에도 장혁 형과 같이 몇몇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처음으로 다시 친구로 만나니까 무척 설?다”며 “중간에 투입되어 어색할 시간도 없이 제작진과 마음이 따뜻한 장혁 형이 잘 챙겨주셔서 무척 편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SBS 월화극 ‘마이더스’(극본 최완규/연출 강신효 이창민)에서 장혁과 신승환은 감방 동기로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이 인연이 처음이 아닌 것.
지난 1월 신승환의 결혼식에서 장혁이 사회를 맡았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뒤늦게 화제가 됐다.
장혁은 지난 해 1월 31일 진행된 신승환과 강주희 씨와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았다. 장혁은 차태현의 매니저로 출발한 신승환과 무려 14여 년 간 인연을 맺어왔다.
당시 장혁은 드라마 ‘추노’를 촬영 중이라 바빴음에도 불구하고 신승환의 결혼식에서 사회자로써 마이크를 잡았다. 이날 장혁은 “오래전부터 서로의 결혼식에 사회를 맡기로 약속했다”며 “오늘 그 약속을 지키러 왔다”고 밝혀 14년에 걸친 우정을 과시했다.
이번 ‘마이더스’를 통해 오랜만에 장혁과 만난 것에 대해 신승환은 “예전에도 장혁 형과 같이 몇몇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처음으로 다시 친구로 만나니까 무척 설?다”며 “중간에 투입되어 어색할 시간도 없이 제작진과 마음이 따뜻한 장혁 형이 잘 챙겨주셔서 무척 편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