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성훈, 임수향에게 강제로 키스 "내 애간장이 다 녹네"
문화 2011/04/11 11:44 입력 | 2011/04/11 18:47 수정

SBS '신기생뎐'의 성훈이 임수향에게 강제로 수중키스를 하는 모습이 방송되 시청자의 가슴을 졸이게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서는 단호하게 자신을 거부하는 사란의 마음을 얻으려 결국 부용각에 들어간 다모의 모습을 그렸다.
무보수로 일하게된 다모는 사란만 바라보며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일했다. 그러던 중 부용각 기생들이 수영강습을 하러 가는 수영장에 따라나서 여전히 자신을 냉대하는 사란에게 물속에 들어가서 기습키스를 해버린것.
이에 사란은 다모를 밀치고 때리며 화를 냈지만 다모는 “같이 살자 제발! 아씨처럼 떠받들게”라고 구애를 계속했다. 이어 다모는 사란의 강력한 저항으로 온몸에 상처가 났음에도 “등이랑 허리 만신창이가 됐어도 이상하게 기분은 좋다. 나 변탠가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수영장씬 내가 다 떨리더라", "이제 다모 마음좀 받아주지!", "내가 애간장이 녹네 녹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서는 단호하게 자신을 거부하는 사란의 마음을 얻으려 결국 부용각에 들어간 다모의 모습을 그렸다.
무보수로 일하게된 다모는 사란만 바라보며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일했다. 그러던 중 부용각 기생들이 수영강습을 하러 가는 수영장에 따라나서 여전히 자신을 냉대하는 사란에게 물속에 들어가서 기습키스를 해버린것.
이에 사란은 다모를 밀치고 때리며 화를 냈지만 다모는 “같이 살자 제발! 아씨처럼 떠받들게”라고 구애를 계속했다. 이어 다모는 사란의 강력한 저항으로 온몸에 상처가 났음에도 “등이랑 허리 만신창이가 됐어도 이상하게 기분은 좋다. 나 변탠가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수영장씬 내가 다 떨리더라", "이제 다모 마음좀 받아주지!", "내가 애간장이 녹네 녹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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