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슬옹, "YG 가려고 JYP 거절" 깜짝 고백
연예 2011/04/11 09:54 입력 | 2011/04/11 10: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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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슬옹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가기 위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거절했다?



최근 SBS ‘밤이면 밤마다’ 녹화에 참여한 슬옹은 “JYP에 들어가기 전 YG 오디션을 본적이 있다“며 “YG 1차 오디션이 합격한 상태에서 연습 삼아 JYP 오디션을 봤는데 합격했다.하지만 YG를 가기 위해 (JYP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슬옹은 JYP를 거절하고 간 YG에서 결국 오디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고. 이에 슬옹은 “결국 YG는 떨어지고 다시 JYP에서 연락이 와 2AM이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슬옹의 이야기를 듣던 2PM 우영은 자신도 “데뷔 전, 원더걸스 멤버를 뽑는 오디션을 본 적 있다”며 “바로 그 자리가 원더걸스 예은씨가 들어간 자리다”라 밝혀 엉뚱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SBS ‘밤이면 밤마다’는 11일 밤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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