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한지희와 열애 인정 "결혼은 아직"
경제 2011/04/09 11:25 입력 | 2011/04/09 11:30 수정

배우 고현정의 전남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플루티스트 한지희씨와 재혼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정부회장이 교제사실을 진정했다.
지난 8일 모 매체에 의해 정부회장이 웨스틴조선 호텔 리노베이션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한지희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되었다. 이에 정회장 측은 “정용진 부회장과 한지희씨가 교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5월에 결혼 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하며 열애 사실에 대해 인정했다.
정용진 부회장의 열애설은 지난 2007년부터 불거지기 시작했으며 정부회장이 한지희씨의 독주회에 참가하는등 둘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었다.
한편 결혼설이 불거진 플루티스트 한지희씨는 1980년 생으로 올해 30살이며, 2010년 작고한 한상범 대한항공 부사장의 딸이다. 또한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예비학교와 프랑스, 미국등에서 유학하며 경력을 쌓은 엄친딸로 유명하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8일 모 매체에 의해 정부회장이 웨스틴조선 호텔 리노베이션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한지희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되었다. 이에 정회장 측은 “정용진 부회장과 한지희씨가 교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5월에 결혼 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하며 열애 사실에 대해 인정했다.
정용진 부회장의 열애설은 지난 2007년부터 불거지기 시작했으며 정부회장이 한지희씨의 독주회에 참가하는등 둘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었다.
한편 결혼설이 불거진 플루티스트 한지희씨는 1980년 생으로 올해 30살이며, 2010년 작고한 한상범 대한항공 부사장의 딸이다. 또한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예비학교와 프랑스, 미국등에서 유학하며 경력을 쌓은 엄친딸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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