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결국 선정성 논란에... 섹시하다고 봐야되나?
연예 2011/04/08 10:33 입력 | 2011/04/08 11:03 수정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섹시한 무대연출로 화제가 되었던 신인 걸그룹 라니아가 선정성 논란에 결국 휩싸이고 말았다.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라니아는 타이틀 곡 '닥터 필 굿'을 선보였고, 아찔한 블랙 란제리룩과 가터밸트 무대의상은 파격 그 자체였다.
신인 걸그룹 라니아는 아시아 아이돌의 부활’을 뜻하는(RANIA:Regeneration Idol of Asia)것으로 세미, 리코, 주이, 디, 조이, 티에, 시아 등 7명의 5개 국어가 능통한 글로벌 팀이다.
또한 라니아의 프로듀싱을 맡은 테디 라일리는 레이디 가가의 앨범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유명 팝가수들을 프로듀싱한 실력파 프로듀서로서 라니아를 '푸시켓돌스' 같은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라니아의 방송이 나간 후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라니아의 의상을 두고 의견이 분분했는데, "멋졌다! 지금 나온게 아쉽다", "귀여운 컨셉만 사랑받는 시대는 지났다", "섹시함으로 라니아의 가창력을 덮지 못했다"와 같은 찬성의 입장이 있는 반면, "너무 선정적이다", "공중파에선 안봤으면 좋겠다", "옷 벗어서 성공하는 가수 못봤다"등 반대의 의견도 있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라니아는 타이틀 곡 '닥터 필 굿'을 선보였고, 아찔한 블랙 란제리룩과 가터밸트 무대의상은 파격 그 자체였다.
신인 걸그룹 라니아는 아시아 아이돌의 부활’을 뜻하는(RANIA:Regeneration Idol of Asia)것으로 세미, 리코, 주이, 디, 조이, 티에, 시아 등 7명의 5개 국어가 능통한 글로벌 팀이다.
또한 라니아의 프로듀싱을 맡은 테디 라일리는 레이디 가가의 앨범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유명 팝가수들을 프로듀싱한 실력파 프로듀서로서 라니아를 '푸시켓돌스' 같은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라니아의 방송이 나간 후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라니아의 의상을 두고 의견이 분분했는데, "멋졌다! 지금 나온게 아쉽다", "귀여운 컨셉만 사랑받는 시대는 지났다", "섹시함으로 라니아의 가창력을 덮지 못했다"와 같은 찬성의 입장이 있는 반면, "너무 선정적이다", "공중파에선 안봤으면 좋겠다", "옷 벗어서 성공하는 가수 못봤다"등 반대의 의견도 있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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