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키 작건 크건 예쁘고 여자면 좋아" 이상형 고백
연예 2011/04/08 10:31 입력 | 2011/04/08 10:36 수정

사진설명
제대를 한달 앞둔 배우조인성이 이상형을 밝혔다.
지난 7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조인성의 창원이 한 고등학교를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공군 군악대 병장으로 군복무 중인 조인성은 이날 방송을 톨해 “현재 군복무 중이니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제대 후 좋은 작품을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도 “예뻤으면 좋겠다. 키 작은 여자, 키 큰 여자 모두 좋고 여자면 좋습니다.”라는 재치 발언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 조인성은 “이날만을 기다렸다. 그동안 화장실 청소도 힘들었고 무거운 악기를 나르는 것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군 생활 참 멋지게 하는구나'라는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7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조인성의 창원이 한 고등학교를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공군 군악대 병장으로 군복무 중인 조인성은 이날 방송을 톨해 “현재 군복무 중이니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제대 후 좋은 작품을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도 “예뻤으면 좋겠다. 키 작은 여자, 키 큰 여자 모두 좋고 여자면 좋습니다.”라는 재치 발언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 조인성은 “이날만을 기다렸다. 그동안 화장실 청소도 힘들었고 무거운 악기를 나르는 것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군 생활 참 멋지게 하는구나'라는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