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친정과 의리 지키다! "YG와 5년 계약 연장" 눈길
연예 2011/04/08 10:14 입력 | 2011/04/08 10: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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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아이돌그룹 빅백이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통해 전속기간을 5년 연장했다.
YG는 지난 7일 "빅뱅 멤버 전원과 전속기간을 5년 연장하는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빅뱅은 연습생 시절부터 10년을 함께 한 가족같은 존재"라며 "소속사에 신뢰를 보여준 멤버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6년 데뷔해 올해도 5년차를 맞아 중견 아이돌그룹으로 소개되고 있는 빅뱅은 여느 아이돌 그룹이 5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해채하는 풍속에서도 친정과의 의리를 지키며 그간 불거진 소속사와의 불화설, 해체설 등을 불식시켰다.
한편 빅뱅은 8일 '스투피드 라이어'(STUPID LIAR)'와 '러브 송(LOVE SONG)'을 타이틀로 한 스페셜 에디션 음반을 발매하고, 10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YG는 지난 7일 "빅뱅 멤버 전원과 전속기간을 5년 연장하는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빅뱅은 연습생 시절부터 10년을 함께 한 가족같은 존재"라며 "소속사에 신뢰를 보여준 멤버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6년 데뷔해 올해도 5년차를 맞아 중견 아이돌그룹으로 소개되고 있는 빅뱅은 여느 아이돌 그룹이 5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해채하는 풍속에서도 친정과의 의리를 지키며 그간 불거진 소속사와의 불화설, 해체설 등을 불식시켰다.
한편 빅뱅은 8일 '스투피드 라이어'(STUPID LIAR)'와 '러브 송(LOVE SONG)'을 타이틀로 한 스페셜 에디션 음반을 발매하고, 10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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