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서지석 이상형은 란제리 차림의 모델" 충격 폭로
연예 2011/04/07 14:05 입력 | 2011/04/08 10: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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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남자 보모를 그린 드라마가 tvN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Man과 nany의 합성어인 매니는 신종 직업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자보모를 대동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오늘(7일) 상암동 CJe&m에서 열린 tvN 수목 드라마 '매니'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정윤은 서지석의 이상형에 대해 폭로했다.



"촬영 이외에도 정민이는 서지석씨와 떨어지질 않는다."라며 "지석씨도 피곤해서 귀찮을 만도 한데 항상 잘 놀아주고 하는 모습이 진짜 보모 같다."고 전했다.



이어 서지석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최정윤은 "지석씨 차에 란제리 차림의 여자 외국 모델 사진 차에 있더라."라고 폭로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한편, 최정윤은 오는 14일 개봉되는 영화 '나는 아빠다'에 출연 하는등 이번 tvN의 '매니'에서도 아이를 홀로 키우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싱글맘으로 출연한다. '매니'는 오는 13일(수) 저녁 9시 첫방송 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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