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서지석과 키스씬 상상만해도 좋아"
연예 2011/04/07 13:52 입력 | 2011/04/08 10: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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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가 서지석과 촬영을 하면서 느낀 감정을 전했다.



오늘(7일) 상암동 CJe&m에서 열린 tvN 수목 드라마 '매니'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변정수가 드라마 촬영중 에피소드를 전하는 과정에서 충격적인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있다.



극중 능력있는 골드미스 역을 맡은 변정수는 "촬영을 하면서 내 스스로 변정수가 아니라 제니스디킨스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전하며 "지석이를 때려야 되는데 너무 쎄게 때리는 바람에 NG가 몇번 났었다" 라고 답했다.



이어 "지석과 뽀뽀하느 상상씬이 있는데 그 장면 만으로도 좋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매니'는 tvN의 수목드라마 첫 진출작으로 따뜻한 감동과 톡톡튀는 깨알 같은 재미를 담은 작품으로 13일 9시 첫방송 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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