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민서가 전진과의 결별을 공식 선언, 전진측은 반대의 입장을 보였다.



최근 채민서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수 전진과의 결별을 밝혔다. 이에 전진 소속사 측이 강력하게 부인 한 것.



지난해 11월 한 언론매체는 채민서와 전진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공개 연인이 탄생하는 듯 했지만 이때도 전진측은 “단순한 선후배” 사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에 이번 채민서의 결별 선언에 전진의 소속사 측은 “전진과 채민서는 사귄적이 없다”라며 “열애도 안했는데 결별했다고 해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열애설 당시에도 본인에게 물으니 그냥 친구라고 해 이를 거듭했다”며 “그런 인터뷰를 한 채민서의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현재 전진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11월 소집이 해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