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저 굉장히 쉬운 남자에요~" 폭탄발언
연예 2011/04/07 13:43 입력 | 2011/04/08 10:24 수정

배우 서지석이 자신의 성격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했다.
오늘(7일) 상암동 CJe&m에서 tvN 수목 드라마 '매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서지석은 드라마속 이한과 본인이 닮은 부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서지석은" 지금까지 맡은 역할이 무겁고 차갑고 까칠한 역할 이었다면 이번에는 코믹하고 아이들과 같이 놀면서 재밌는 모습 보여주는데 이런 모습이 원래 제 모습과 많이 닮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실제 성격이 굉장히 쉬운 남자다."라고 전하며 "이한이라는 캐릭터가 저랑 정말 잘 맞는거 같다. 실제로 아이들 좋아하고 강아지 좋아하고 그런데 현장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었서 너무 좋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뉴욕에서 잘나가는 국내 첫 남자보모와 싱글맘의 자충우돌 동거기를 그리며 따뜻한 감동과 톡톡튀는 깨알 같은 재미를 담은 tvN의 수목드라마 ’매니’는 오는 13일 9시 첫방송 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7일) 상암동 CJe&m에서 tvN 수목 드라마 '매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서지석은 드라마속 이한과 본인이 닮은 부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서지석은" 지금까지 맡은 역할이 무겁고 차갑고 까칠한 역할 이었다면 이번에는 코믹하고 아이들과 같이 놀면서 재밌는 모습 보여주는데 이런 모습이 원래 제 모습과 많이 닮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실제 성격이 굉장히 쉬운 남자다."라고 전하며 "이한이라는 캐릭터가 저랑 정말 잘 맞는거 같다. 실제로 아이들 좋아하고 강아지 좋아하고 그런데 현장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었서 너무 좋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뉴욕에서 잘나가는 국내 첫 남자보모와 싱글맘의 자충우돌 동거기를 그리며 따뜻한 감동과 톡톡튀는 깨알 같은 재미를 담은 tvN의 수목드라마 ’매니’는 오는 13일 9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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