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이 닮고 싶은 배우는 고현정, 당찬 포부 밝혀
연예 2011/04/07 10:07 입력 | 2011/04/07 10:16 수정

100%x200
아역배우 김새론이 고현정을 닮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MBC 주말특별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봉우리의 아역 연기를 펼쳐 다시 한번 가능성을 입증하는등 호평을 받은 김새론이 드라마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지만 앞으로 방송을 챙겨보며 드라마를 응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새론은 “촬영 했던 한 장면 한 장면 모두 오래 기억에 남을 만큼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며 “TV로 본 내 모습을 보고 뿌듯하면서 더 잘하고 싶은 느낌을 받았다”고 방송 시청 소감을 전하며“닮고 싶은 배우는 고현정 선배님”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새론은 '내마음이 들리니?'를 통해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얼굴을 비췄으며 이번 작품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여 호평받고 있다. 또한 오는 14일 개봉되는 영화 '나는 아빠다'에서도 김승우의 하나밖에 없는 딸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