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교복입고 리허설 하는 男아이돌 보고 설레" 이상형 고백
연예 2011/04/06 17:52 입력 | 2011/04/06 17:54 수정

가수 아이유가 이상형을 밝혔다.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아이유는 "투명인간이 되면 남자고등학교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여자 고등학교에 다니다 보니 남학생들이 교복 입은 모습을 볼 수가 없는데 학교 가는 길에 가끔씩 남학생들이 교복 입은 모습을 보면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가 없다"고 고백한 것.
이어 "음악프로에 출연했을 때 교복을 입고 리허설을 하는 남자 아이돌을 보고 설렌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아이유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남자를 볼 때 쇄골을 가장 먼저 보는데 늘어난 티셔츠에 살짝 보이는 쇄골라인이 예쁜 남자가 이상형이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준호, 박명수는 자신의 쇄골을 앞 다투어 보여주려고 노력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7일 오후11시15분.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아이유는 "투명인간이 되면 남자고등학교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여자 고등학교에 다니다 보니 남학생들이 교복 입은 모습을 볼 수가 없는데 학교 가는 길에 가끔씩 남학생들이 교복 입은 모습을 보면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가 없다"고 고백한 것.
이어 "음악프로에 출연했을 때 교복을 입고 리허설을 하는 남자 아이돌을 보고 설렌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아이유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남자를 볼 때 쇄골을 가장 먼저 보는데 늘어난 티셔츠에 살짝 보이는 쇄골라인이 예쁜 남자가 이상형이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준호, 박명수는 자신의 쇄골을 앞 다투어 보여주려고 노력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7일 오후11시15분.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