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랭글러 리콜 실시…결함 발견
경제 2011/04/06 12:03 입력 | 2011/04/06 12:04 수정
국토해양부는 크라이슬러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승용차 1차종(짚랭글러) 34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하겠다고 밝힌 랭글러는 총 34대이다.
이번 결함원인은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서스펜션)의 고정 볼트가 규정된 힘으로 조여지지 않아 주행 중 볼트가 풀릴 가능성이 있어, 이 경우 조항력이 상실되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2010년 7월 7일부터 2010년 9월 10일 사이에 제작되어 수입된 승용차가 해당되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4월 7일부터 크라이슬러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제작결함 리콜을 추진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이미 비용을 지불하여 수리하였다면, 크라이슬러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을 신청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크라이슬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하겠다고 밝힌 랭글러는 총 34대이다.
이번 결함원인은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서스펜션)의 고정 볼트가 규정된 힘으로 조여지지 않아 주행 중 볼트가 풀릴 가능성이 있어, 이 경우 조항력이 상실되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2010년 7월 7일부터 2010년 9월 10일 사이에 제작되어 수입된 승용차가 해당되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4월 7일부터 크라이슬러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제작결함 리콜을 추진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이미 비용을 지불하여 수리하였다면, 크라이슬러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을 신청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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