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거짓말같은 민낯으로 굴욕! '최연소 화장품 모델은 어디로..'
연예 2011/04/06 09:23 입력 | 2011/04/06 09: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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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의 헤르미 온느 엠마왓슨이 굴욕적 민낯을 보였다.



영국 언론매체는 지난 4일 (현지시간) “엠마 왓슨의 얼굴이 마법을 상실했나?”라며 엠마왓슨의 민낯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엠마왓슨은 영국 런던 이즐링튼에서 화장을 하지 않은 채 가벼운 복장으로 길거리를 걸었다. 특히, 엠마왓슨은 앞머리까지 넘기며 매우 편안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사진 속 엠마왓슨의 피부상태가 그간 봐오던 매끄러운 피부와 달리 이마와 볼 등에 여드름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엠마왓슨은 최근 줄리아 로버츠에 이어 유명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최연소 모델로 발탁된 바 있어 그 파장이 예상된다. 그녀의 피부 상태에 대해 이 매체는 무리한 스케줄과 잘못된 치료 등으로 피부 트러블에 시달려왔다고 전했다.



엠마왓슨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메이크업을 할때 마다 피부가 따갑다"며 "피부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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