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어머니에게 "평생 행복하게 만들어드리겠다" 눈물 펑펑
문화 2011/04/05 11:17 입력 | 2011/04/05 11:31 수정

빅뱅 탑이 어머니의 편지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한 빅뱅멤버들은 깜짝 공개된 어머니의 편지를 듣고 눈물을 쏟았다.
탑은 "학창시절 말썽을 많이 부렸다. 사고는 안 쳤지만 반항기가 많은 시기였다"며 어머니를 향해 죄송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어머니의 편지가 공개되고 탑은 "항상 죄송하다. 그간 불안정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 죄송한 시기에 이렇게 편지까지 보내 주셔서..."라며 눈물을 쏟았다.
영상편지를 보내기 전에도 내내 눈물을 흘리던 탑은 "언제나 저를 걱정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부모님을 보면 더욱 발전해야 겠다 싶은 생각도 들고 항상 나를 더 자극시키는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씩씩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겠다. 평생 행복하게 만들어드리겠다. 사랑합니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한 빅뱅멤버들은 깜짝 공개된 어머니의 편지를 듣고 눈물을 쏟았다.
탑은 "학창시절 말썽을 많이 부렸다. 사고는 안 쳤지만 반항기가 많은 시기였다"며 어머니를 향해 죄송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어머니의 편지가 공개되고 탑은 "항상 죄송하다. 그간 불안정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 죄송한 시기에 이렇게 편지까지 보내 주셔서..."라며 눈물을 쏟았다.
영상편지를 보내기 전에도 내내 눈물을 흘리던 탑은 "언제나 저를 걱정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부모님을 보면 더욱 발전해야 겠다 싶은 생각도 들고 항상 나를 더 자극시키는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씩씩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겠다. 평생 행복하게 만들어드리겠다. 사랑합니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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