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패밀리' 지성, 부상투혼! "화재로 2도 화상"
연예 2011/04/05 09:26 입력 | 2011/04/05 09:32 수정

배우 지성이 화상으로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최근 지성은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에서 손에 붕대를 감고 등장했다. 그 이유가 실제 화상때문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지성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월 지성의 집에 발생한 화재에 초기 대응하다 손에 2도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라며 “다급하게 진행되는 드라마 일정에 피해를 주지 않을까 우려돼 간단한 치료만 받고 촬영을 감행했다.”고 전했다.
특히, 극중 지성의 붕대감은 손 설정은 별 다른 설명이 없어 궁금증을 자아내던 터였다. 이에 제작진도 최대한 다핀 팔을 덜 부각 시키는 쪽으로 촬영을 했다고,
지성은 “뜻하지 않은 사고로 손을 다쳐서 제작진과 동료들에게 걱정을 끼친 것 같아 미안했다. 하지만, 이번 사고를 계기로 오히려 작품에 더 몰입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다행”이라면서 “현재 '로열패밀리'는 절반 정도 이야기가 진행됐다. 앞으로는 더 흥미롭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남은 기간 동안 더 이상 다치는 일 없이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지성은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에서 손에 붕대를 감고 등장했다. 그 이유가 실제 화상때문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지성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월 지성의 집에 발생한 화재에 초기 대응하다 손에 2도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라며 “다급하게 진행되는 드라마 일정에 피해를 주지 않을까 우려돼 간단한 치료만 받고 촬영을 감행했다.”고 전했다.
특히, 극중 지성의 붕대감은 손 설정은 별 다른 설명이 없어 궁금증을 자아내던 터였다. 이에 제작진도 최대한 다핀 팔을 덜 부각 시키는 쪽으로 촬영을 했다고,
지성은 “뜻하지 않은 사고로 손을 다쳐서 제작진과 동료들에게 걱정을 끼친 것 같아 미안했다. 하지만, 이번 사고를 계기로 오히려 작품에 더 몰입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다행”이라면서 “현재 '로열패밀리'는 절반 정도 이야기가 진행됐다. 앞으로는 더 흥미롭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남은 기간 동안 더 이상 다치는 일 없이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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