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 개리와 "실제 사이 안좋아" 불화설 인정?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
연예 2011/04/05 09:11 입력 | 2011/04/05 09: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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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리쌍의 멤버 길이 팀의 불화설(?)을 인정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그룹 가수들의 5년차 해체 징크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하늘은 17년째 DJ.DOC 활동을 이어가는 비결에 대해 “서로에게 신경 끄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과 싸우는게 낫다. 말 안하다가 한번 터지면 큰 싸움이 난다.”며 “평소 잔 싸움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또, 리쌍의 멤버 길은 “개리와 리쌍으로 9년째고 알고 지낸지는 15년이다.”라며 “실제 사이가 안좋다” 고 불화설을 인정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고깃집 2개를 같이 운영하기에 어쩔수 없다. 철저한 비즈니스”라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데뷔 5년차인 빅뱅도 미니 앨범을 준비 하면서 해체 위기가 있었음을 고백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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