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 멀끔한 정장입고 등장! "제주4.3사건과는 무관"
연예 2011/04/04 11:03 입력 | 2011/04/04 11: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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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KBS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모두 검정색 정장을 갖춰 입고 출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주도 4.3사건의 뜻을 기리기 위한것이 나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제작진은 한 매체와의 전화에서 "추모 등 특별한 의미를 둔 것은 아니었다"고 항간의 추측을 일축하며"시청자들께 새로운 볼거리와 다양한 웃음을 제공하기 위한 아이디어였을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설명했다.
'1박2일'의 3일 방송분에서는 멤버들이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정장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송이 4월3일에 된다는 점과 제주도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지난 1948년 미군정에 의해 남한 단독정부를 수립하는 것에 반대해 일어난 민중 항쟁의 뜻을 기리기 위함이 아니었냐는 네티즌의 추측이 있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이에 네티즌들은 제주도 4.3사건의 뜻을 기리기 위한것이 나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제작진은 한 매체와의 전화에서 "추모 등 특별한 의미를 둔 것은 아니었다"고 항간의 추측을 일축하며"시청자들께 새로운 볼거리와 다양한 웃음을 제공하기 위한 아이디어였을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설명했다.
'1박2일'의 3일 방송분에서는 멤버들이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정장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송이 4월3일에 된다는 점과 제주도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지난 1948년 미군정에 의해 남한 단독정부를 수립하는 것에 반대해 일어난 민중 항쟁의 뜻을 기리기 위함이 아니었냐는 네티즌의 추측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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