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이현과의 스캔들 해명 "친하니까 같이 본건데…"
연예 2011/04/04 10: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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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채영이 이번엔 가수 이현과의 스캔들로 곤욕을 앓고 있다.



이채영은 지난 2일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개막전을 그룹 에이트 멤버 이현과 함께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둘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이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야구는 저 혼자 보러 간 거고 (이)현이 오빠는 애국가 부르러 오셨다가 친하니까 같이 본건데"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이어 "오늘 보러 갔던 경기티켓은 '야구 읽어주는 남자' MC 앞으로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허일후 아나운서께서 참석하지 못해 혼자 보러 갔다. 마침 애국가를 현이 오빠가 부르셔서 끝나고 같이 봐 주셨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은 "이채영 스타골든벨때까지만 해도 이미지 좋았었는데 요즘 계속 스캔들 터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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