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휘발유 적재차량 전복 화재..8천만원 피해
경제 2011/04/02 09:15 입력 | 2011/04/02 09:16 수정
2일 오전 4시30분께 울산시 북구 천곡동에서 유사 휘발유로 추정되는 인화물질을 싣고 가던 2.5t 트럭이 전복되면서 불이 나 주변 시설물들을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트럭과 인근에 있던 승합차 1대, 컨테이너 박스 4개, 교통신호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여만원의 피해를 냈다.
또 남은 양의 인화물질이 맨홀로 쏟아지면서 불이 번져 지하 통신선과 전선 일부가 불에 탔다.
운전자는 사고 직후 달아났다고 경찰은 밝혔다. 싣고 가던 물질에 대한 추궁이 두려워서 도주한 것으로 추측된다.
노광명 기자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트럭과 인근에 있던 승합차 1대, 컨테이너 박스 4개, 교통신호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여만원의 피해를 냈다.
또 남은 양의 인화물질이 맨홀로 쏟아지면서 불이 번져 지하 통신선과 전선 일부가 불에 탔다.
운전자는 사고 직후 달아났다고 경찰은 밝혔다. 싣고 가던 물질에 대한 추궁이 두려워서 도주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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