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이번엔 45cm '더큰 피자'다
경제 2011/03/30 17:04 입력 | 2011/03/30 17:08 수정
롯데마트가 이번엔 '더큰'시리즈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최근 '더큰'이라는 새로운 구호를 들고 나와 오는 31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파는 저가 피자의 이름을 '더큰 피자'로 정하고 본격적으로 판촉에 나선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더'라는 단어는 우리말로 비교의 의미가 있는 부사이기도 하고 영어의 정관사 '더'(the)의 뜻도 있어 중의적이다"라며 "마트 피자의 대표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본격전인 판촉에 앞서 올해 초부터 전국 10여개 매장에서 지름 46㎝짜리 피자를 1만1천500원에 시험적으로 판매했는데 반응이 좋았다며 "더큰 피자를 파는 매장을 점차 늘려 적극적으로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롯데마트는 최근 '더큰'이라는 새로운 구호를 들고 나와 오는 31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파는 저가 피자의 이름을 '더큰 피자'로 정하고 본격적으로 판촉에 나선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더'라는 단어는 우리말로 비교의 의미가 있는 부사이기도 하고 영어의 정관사 '더'(the)의 뜻도 있어 중의적이다"라며 "마트 피자의 대표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본격전인 판촉에 앞서 올해 초부터 전국 10여개 매장에서 지름 46㎝짜리 피자를 1만1천500원에 시험적으로 판매했는데 반응이 좋았다며 "더큰 피자를 파는 매장을 점차 늘려 적극적으로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