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를 누른 섹시 미녀 골퍼 '산드라 갈'은 누구?
스포츠/레저 2011/03/29 11:05 입력 | 2011/04/12 15: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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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의 여제 신지애를 누른 신예 산다라 갈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독일 출신의 산드라 갈은 훤칠하고 섹시한 외모와 몸매로 먼저 주목을 받았다.



산드라 갈은 17살 때 독일 국가대표로 뛰고, 18살에 독일 내셔널 걸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유망주로 각광을 받았지만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세계아마추어선수권에 출전한 뒤 2008년 LPGA 무대 진출 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낸적이 없었고 2009년 5월 LPGA 코닝 클래식에서 5위를 차지한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반면 182cm의 키와 섹시한 외모로 2008년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인 빌헬미나와 계약을 하고 모델 활동을 하는 등 외적으로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게다가 플로리다 대학에서 광고학을 전공하고 5개국어를 구사하는 등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것으로도 유명했다.



한편 산드라 갈은 이번 LPGA 대회에서 생애 첫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우승상금 25만5000 달러를 받았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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