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고무인간' 120도 발목 꺾는 남자 화제
경제 2011/03/28 16:46 입력 | 2011/03/28 16:50 수정

출처 : AOL 홈페이지 캡쳐

출처 : AOL 홈페이지 캡쳐
거꾸로 고무인간 화제
발목을 120도 가량 돌릴 수 있는 남자가 기네스에 도전해 화제다.
미국 뉴스사이트 'AOL' 은 모지즈 랜햄이라 남자의 특이한 능력을 전했다.
랜햄은 미시간주에 살고 있는 49살의 남자로 ‘미스터 고무인간’ ‘거꾸로 인간’ 등으로 불리운다.
이 남성은 발목을 거꾸로 돌리고 서 있는 것은 물론, 이 상태에서 빠른 걸음으로 뛸 수도 있다.
랜햄은 14살 때 체육 등산 수업 중 5.4미터 가량 추락했으나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자신의 특이한 능력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 후 랜햄은 본인의 능력을 살려 고등학교 때부터 발을 거꾸로 돌리고 서는 능력을 개발했다.
기네스에 도전하기 전에 한 검사에서 랜햄은 “엉덩이, 무릎, 발목 등 연골이 다른 사람에 비해 매우 특별하다” “다른 사람들은 아파할 만한 꺾기에도 웃으며 돌릴 정도” 라며 의료진조차 감탄했다는 후문.
최대 120도 각도로 발목을 뒤로 돌릴 수 있고, 이 상태에서 20m 이상의 거리를 빠른 걸음으로 달릴 수 있다고 강조하며, 3월 30일 기네스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발목을 120도 가량 돌릴 수 있는 남자가 기네스에 도전해 화제다.
미국 뉴스사이트 'AOL' 은 모지즈 랜햄이라 남자의 특이한 능력을 전했다.
랜햄은 미시간주에 살고 있는 49살의 남자로 ‘미스터 고무인간’ ‘거꾸로 인간’ 등으로 불리운다.
이 남성은 발목을 거꾸로 돌리고 서 있는 것은 물론, 이 상태에서 빠른 걸음으로 뛸 수도 있다.
랜햄은 14살 때 체육 등산 수업 중 5.4미터 가량 추락했으나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자신의 특이한 능력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 후 랜햄은 본인의 능력을 살려 고등학교 때부터 발을 거꾸로 돌리고 서는 능력을 개발했다.
기네스에 도전하기 전에 한 검사에서 랜햄은 “엉덩이, 무릎, 발목 등 연골이 다른 사람에 비해 매우 특별하다” “다른 사람들은 아파할 만한 꺾기에도 웃으며 돌릴 정도” 라며 의료진조차 감탄했다는 후문.
최대 120도 각도로 발목을 뒤로 돌릴 수 있고, 이 상태에서 20m 이상의 거리를 빠른 걸음으로 달릴 수 있다고 강조하며, 3월 30일 기네스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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