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은 과연 존재할까?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출간
경제 2011/03/28 16:03 입력 | 2011/03/28 16:10 수정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은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이 출간된다.
외계인의 존재, 인류가 벌인 지구 최후의 전쟁에 대한 우리의 상상력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베르베르는 내 생각과 상대방의 이해 사이에 무려 열 가지의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귀띔한다.
‘천재 작가’ ‘상상력의 대가’로 꼽히는 베르베르는 이 책에서 현대사회를 구성하는 갖가지 분야를 거침없이 넘나든다. 과학에서 문학, 인류학, 심리학, 신화, 연금술, 처세, 게임 등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소재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무려 383편에 이른다.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외국 작가’로 톨스토이, 셰익스피어, 헤르만 헤세와 같은 반열에 오른 그가 내놓은 신작 '상상력 사전'에서는‘사랑을 검으로 삼고 유머를 방패로 삼으라’는 문구에서는 단편 <농담이 태어나는 곳>의 주제와 소재를 훔쳐볼 수 있다.
프랑스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드높인 그는 세상을 먹고 소화하는 방식의 하나로 글을 쓴다고 말한다.
출처: 열린책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외계인의 존재, 인류가 벌인 지구 최후의 전쟁에 대한 우리의 상상력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베르베르는 내 생각과 상대방의 이해 사이에 무려 열 가지의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귀띔한다.
‘천재 작가’ ‘상상력의 대가’로 꼽히는 베르베르는 이 책에서 현대사회를 구성하는 갖가지 분야를 거침없이 넘나든다. 과학에서 문학, 인류학, 심리학, 신화, 연금술, 처세, 게임 등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소재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무려 383편에 이른다.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외국 작가’로 톨스토이, 셰익스피어, 헤르만 헤세와 같은 반열에 오른 그가 내놓은 신작 '상상력 사전'에서는‘사랑을 검으로 삼고 유머를 방패로 삼으라’는 문구에서는 단편 <농담이 태어나는 곳>의 주제와 소재를 훔쳐볼 수 있다.
프랑스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드높인 그는 세상을 먹고 소화하는 방식의 하나로 글을 쓴다고 말한다.
출처: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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