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 모아, 간청하는 고양이 화제



애완 고양이 한 마리가 앞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밥을 달라고 간청하는 영상이 화제다.



오늘 28일 동영상 사이트 ‘buzzfeed'에 ’Begging Cat‘ 이라는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뒷발로 선 후 앞발을 가지런히 모아 주인에게 밥을 달라고 간청하는 회색빛 고양이 한 마리가 등장한다.



간절한 눈빛과 안타까운 울음소리를 내는 이 고양이의 주인은, 일본어로 밥을 뜻하는 고항(ごはん)이라고 고양이가 말하는 것 같다며 최고의 스킬이라고 말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키우고 싶다~” “최고의 구걸 스킬이다” “저러면 누가 밥을 안주겠나, 난 밥 100끼 줄듯..” 이라는 댓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