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온두라스를 상대로 골잔치 벌이며 4-0대승 거둬
스포츠/레저 2011/03/26 00:36 입력 | 2011/04/12 15:10 수정
대한민국이 온두라스를 상대로 골잔치를 벌이며 4-0 대승을 거뒀다.
25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한민국-온두라스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은은 전반 시작부터 온두라스를 강하게 압박했다.
첫 골의 주인공은 수비수 이정수였다. 전반 29분 이정수의 재치있는 왼발슛에 이어 43분 김정우의 두번째 골, 후반 37분 캡틴 박주영의 세번째 골, 마지막으로 후반 교체 투입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던 이근호가 후반 47분에 쐐기골을 넣었다.
박주영의 골은 16호골로 50번째 A매치 경기라 더욱 의미있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6월 4일과 7일 A매치를 갖고 8월 10일 삿포로에서 일본과 평가전을 갖는다. 이후 9월부터 브라질월드컵 지역예선에 들어간다.
노광명 기자 [email protected]
25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한민국-온두라스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은은 전반 시작부터 온두라스를 강하게 압박했다.
첫 골의 주인공은 수비수 이정수였다. 전반 29분 이정수의 재치있는 왼발슛에 이어 43분 김정우의 두번째 골, 후반 37분 캡틴 박주영의 세번째 골, 마지막으로 후반 교체 투입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던 이근호가 후반 47분에 쐐기골을 넣었다.
박주영의 골은 16호골로 50번째 A매치 경기라 더욱 의미있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6월 4일과 7일 A매치를 갖고 8월 10일 삿포로에서 일본과 평가전을 갖는다. 이후 9월부터 브라질월드컵 지역예선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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