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제부터 유재석 선배.. 자리 마련할 것" 결혼 소감 밝혀
연예 2011/03/25 16:00 입력 | 2011/03/25 17: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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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진정한 부부로써의 가약을 맺은 정준호-이하정 커플은 4개월 열애끝에 화촉을 밝힌다.



이날 식에 앞서 정준호-이하정 커플은 결혼식 소감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하정 아나운서보다 1년 선배인 나경은 아나운서의 남편 유재석과는 관계가 어떻게 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정준호는 "유재석 선배님을 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재치있게 답하며 "신혼여행 갔다와서 자리를 만들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하정 아나운서는 주부가 되면 어떤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최윤영 아나운서와 막역한 사이지만 '생방송 오늘 아침이 탐나네요"라고 답했다.



한편 10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정준호-이하정 커플은 오늘(25일) 6시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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