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하정씨가 팔베게 이상은 허락안해.." 깜짝 고백 화제
연예 2011/03/25 15:51 입력 | 2011/03/25 17:16 수정

오늘(25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백년가약의 화족을 밝히는 올리는 정준호-김하정 커플은 식에 앞서 결혼 소감을 전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미리 다녀온 신혼여행은 어땠냐는 질문에 정준호는 "마카오로 4박5일 갔다 왔는데 같은 방은 썼지만 사실 특별한 일은 없었다."고 답하며 이어 "오랫동안 혼자 큰 침대에서 혼자 뒹굴면서 자던 버릇이 있어서 처음에는 불편하더라.. 팔베게도 해줬는데 머리가 많이 무거워서 십분도 안됐는데 저리더라.."라고 답해 좌중의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정준호는 "하정씨가 그 이상은 허락을 하지 않으셔서 역사적인것은 오늘 밤에 이룰꺼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준호-이하정 커플의 결혼식은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주례를 신현준-탁재훈이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미리 다녀온 신혼여행은 어땠냐는 질문에 정준호는 "마카오로 4박5일 갔다 왔는데 같은 방은 썼지만 사실 특별한 일은 없었다."고 답하며 이어 "오랫동안 혼자 큰 침대에서 혼자 뒹굴면서 자던 버릇이 있어서 처음에는 불편하더라.. 팔베게도 해줬는데 머리가 많이 무거워서 십분도 안됐는데 저리더라.."라고 답해 좌중의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정준호는 "하정씨가 그 이상은 허락을 하지 않으셔서 역사적인것은 오늘 밤에 이룰꺼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준호-이하정 커플의 결혼식은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주례를 신현준-탁재훈이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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