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탈락자, 조PD에게 눈도장 찍혀 신입그룹 '블락비'로 데뷔…
연예 2011/03/24 20: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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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탈락자가 가수로 데뷔한다.



24일(목) 조PD 소속사 브랜뉴스타덤은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 최종 35인에 포함 되었지만 멘토로 부터 선택 받지 못한 도전자가 7인조 남성그룹 '블락비'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당시 '위대한 탄생'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조PD는 이 도전자를 기억했다가 자신의 공개오디션에 참가시켜 실력을 테스트 한 뒤 '블락비'의 멤버로 투입시켰다.



현재 '블락비'의 멤버로 확정된 그는 한 때 안무 연습 중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해 데뷔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하겠다는 의지와 노력으로 데뷔가 결정됐다.



한편, 조PD가 결성한 신입그룹 '블락비'는 다음달 14일 데뷔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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