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 지진속에서 2.1kg 아이 득남 "여러분에게도 빨리 미소가..."
연예 2011/03/23 14:58 입력 | 2011/03/23 15:02 수정

일본의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아들을 출산했다.
료코는 22일 자신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1kg의 남자아이가 태어났다. (일본이) 이런 상황에서 감사의 마음을 가져도 될까 고민했다"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매일 뉴스를 보고 바다 하늘을 보면서 가슴이 아파서 많이 울었다. 희망과 용기 빛을 안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싶다. 여러분에게도 하루 빨리 미소가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2004년 디자이너인 오카자와 다카히로와의 사이에서 첫 아들을 낳았으며, 아티스트 캔들 준과 재혼 후 속도위반 임신을 알린 바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료코는 22일 자신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1kg의 남자아이가 태어났다. (일본이) 이런 상황에서 감사의 마음을 가져도 될까 고민했다"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매일 뉴스를 보고 바다 하늘을 보면서 가슴이 아파서 많이 울었다. 희망과 용기 빛을 안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싶다. 여러분에게도 하루 빨리 미소가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2004년 디자이너인 오카자와 다카히로와의 사이에서 첫 아들을 낳았으며, 아티스트 캔들 준과 재혼 후 속도위반 임신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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