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자궁근종' 으로 2시간에 걸친 적출 수술
연예 2011/03/22 19:47 입력 | 2011/03/22 19: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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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자궁근종’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한 매체는 신애라기 지난 21일 강남의 한 병원에서 ‘점막하 자궁근종’ 진단을 받고 2시간여에 걸친 자궁 적출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수술을 받은 뒤 신애라의 곁은 남편 차인표가 지켰으며 신애라는 응급실에 실려왔을 당시 출혈이 심해 상태가 안좋았지만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병원 관계자들은 "응급실에 왔을땐 출혈이 심했지만 수술이 무사히 끝나 4주 정도 안정을 취하면 상태가 많아 호전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4일 강원희(78) 의료선교사를 다룬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 ‘소명3-히말라야의 슈바이처’(감독 신현원)의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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