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방시혁 나중에 잘 될것" 잘 맞지 않는 예언 '폭소'
연예 2011/03/22 15:07 입력 | 2011/03/22 15:12 수정

가수 김태원이 독설가 방시혁이 주목받을줄 알았다고 말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김태원은 '위대한 멘토' 스페셜 편에 출연해 방시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태원은 방시혁의 따끔한 조언이 참가자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냉정한 평가로만 여겨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스스로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방시혁이 비록 지금은 시청자들에게 비난받고 있어도 '위대한 탄생'이 끝나면 인기도 상승되고 잘 돼 있을 것이라 예언해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미래를 예언하는 능력은 있지만 잘 맞지는 않는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줘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태원 요즘 너무 웃기다", "김태원 예언이 맞을지 두고 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김태원은 '위대한 멘토' 스페셜 편에 출연해 방시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태원은 방시혁의 따끔한 조언이 참가자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냉정한 평가로만 여겨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스스로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방시혁이 비록 지금은 시청자들에게 비난받고 있어도 '위대한 탄생'이 끝나면 인기도 상승되고 잘 돼 있을 것이라 예언해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미래를 예언하는 능력은 있지만 잘 맞지는 않는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줘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태원 요즘 너무 웃기다", "김태원 예언이 맞을지 두고 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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