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심심타파 DJ 반성문과 함께 복귀!
연예 2011/03/22 14:54 입력 | 2011/03/22 16:25 수정

출처 : 심심타파 홈페이지
걸그룹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심심타파 DJ로 복귀하며 그간 힘들었던 심경을 간접적으로 표현해 화제다.
지난 21일 MBC 표준FM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에 1월 19일 활동을 중단한 후 2달여 만에 복귀해 신동과 함께 어색함 없는 진행을 마쳤다.
박규리는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분쟁, 카라 사태로 2달간 DJ자리를 비운 것에 대해 오프닝 멘트로 “반성문. 이름 박규리. 두 달간 자리 비운 것에 대한 반성. 박규리 왔어요.” 라고 반성문을 읽으며 DJ복귀를 알려왔다.
이어 박규리는 “너무 보고 싶었고, 본의 아니게 두 달 동안 자리를 비워 죄송하고 기다려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저를 믿고 기다려준 분들에게 감사하다. 밝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열심히 하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현재 카라 멤버 전원은 국내 활동은 전면 중단한 채여서 박규리의 복귀 선언이 카라의 국내 활동에 복귀 신호탄이 될 지 주목된다.
한편 카라는 일본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우라카라’를 촬영했으며, 최근 동일본지진 여파로 3번째 싱글 발매 계획을 연기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1일 MBC 표준FM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에 1월 19일 활동을 중단한 후 2달여 만에 복귀해 신동과 함께 어색함 없는 진행을 마쳤다.
박규리는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분쟁, 카라 사태로 2달간 DJ자리를 비운 것에 대해 오프닝 멘트로 “반성문. 이름 박규리. 두 달간 자리 비운 것에 대한 반성. 박규리 왔어요.” 라고 반성문을 읽으며 DJ복귀를 알려왔다.
이어 박규리는 “너무 보고 싶었고, 본의 아니게 두 달 동안 자리를 비워 죄송하고 기다려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저를 믿고 기다려준 분들에게 감사하다. 밝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열심히 하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현재 카라 멤버 전원은 국내 활동은 전면 중단한 채여서 박규리의 복귀 선언이 카라의 국내 활동에 복귀 신호탄이 될 지 주목된다.
한편 카라는 일본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우라카라’를 촬영했으며, 최근 동일본지진 여파로 3번째 싱글 발매 계획을 연기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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