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안아리', 네티즌들의 매 맞고 정신차려… "저만 혼내주세요" 심경 고백!
연예 2011/03/21 21:03 입력 | 2011/03/21 21: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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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쳐 : MBC '위대한 탄생'

MBC '위대한 탄생' 가수 김윤아의 멘티 안아리가 자신의 불성실한 태도로 많은 이들에게 질타를 받자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8일(금)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 안아리는 자신의 연습부족을 포함, 김윤아의 충고에도 여러가지 변명을 늘어 놓았다.



이에 안아리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불성실하다'고 판단,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그녀의 태도를 지적했다.



하지만 19일(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죄송합니다. 아직 제가 어린가 봐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의 태도를 반성했다.



이어 "많이 혼내주셔도 돼요, 부탁드리는 건 저의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들이 힘들지 않도록 저만 혼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반성하는 안아리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TV에 나오는 만큼 최선을 다해주세요. 다오고 싶어도 못나오는 사람들도 있어요", "앞으로 잘하길 바란다", "어릴땐 그럴수도 있어요! 힘내요.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금) 방송된 MBC '위대한탄생'은 15.8%(TNms)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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