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우성' 후쿠야마 마사하루, 2AM '최고의사랑' "원곡보다 좋아" 극찬
연예 2011/03/16 14:27 입력 | 2011/03/16 14: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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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싱어송라이터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감성돌’ 2AM이 리메이크한 ‘최고의 사랑’을 극찬했다.



2AM은 지난 15일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후쿠야마의 베스트 앨범에 수록되는 ‘최고의 사랑’을 선보였다.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일본에서 슈퍼 싱어송라이터라 불리며 배우, DJ, 사진 작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일본의 정우성’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후쿠야마는 2AM의 ‘최고의 사랑’을 듣고 “원곡보다 좋은 것 같다. 드라마틱하게 곡이 재해석 되어 굉장하다”라며 극찬했다.



공개된 ‘최고의 사랑’의 원곡 ‘사이아이(最愛)’는 지난 2009년 국내에서 개봉된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의 주제가로 화제가 되었던 곡이다. 2AM은 뛰어난 감수성으로 원곡의 애절함을 전달하며 곡의 세련미를 더했다는 평이다.



한편 2AM은 지난 13일(일)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열린 ‘더 라스트 타임(The Last Time)’ 공연을 끝으로 첫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개인 활동에 매진 중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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