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이승기 과대평가 됐다" 폭로에 "욱해도 좋다"
연예 2011/03/16 11:51 입력

강호동이 이승기의 실제 성격을 폭로해 화제다.
지난달 가수 은지원이 이승기에 대해 “이승기는 가끔 욱하는 성격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는 이승기의 성격이 방송에 다시 소개됐다.
강호동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보통 드라마에서는 멋진 배역을 맡은 남자 배우에게 환상이 깃들 수 있다”며, “실제 보다 과대평가 돼 과분한 사랑을 받기도 한다”며 이승기를 쳐다봤다.
이어 “TV 속 모습이 전부가 아니다. 지금은 카메라 때문에 꾹 참는 것이다”라고 말하자 이승기는 나는 괜찮다. 하늘을 우러러 딱 요만큼만 부끄러울 뿐이다”라며 손가락 끝마디를 표시해 둘의 환상적인 콤비를 보여줬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은 "욱해도 좋다", "저렇게 놀려도 쿨하게 받아드리는거 보면 착한듯"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승기를 감싸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달 가수 은지원이 이승기에 대해 “이승기는 가끔 욱하는 성격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는 이승기의 성격이 방송에 다시 소개됐다.
강호동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보통 드라마에서는 멋진 배역을 맡은 남자 배우에게 환상이 깃들 수 있다”며, “실제 보다 과대평가 돼 과분한 사랑을 받기도 한다”며 이승기를 쳐다봤다.
이어 “TV 속 모습이 전부가 아니다. 지금은 카메라 때문에 꾹 참는 것이다”라고 말하자 이승기는 나는 괜찮다. 하늘을 우러러 딱 요만큼만 부끄러울 뿐이다”라며 손가락 끝마디를 표시해 둘의 환상적인 콤비를 보여줬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은 "욱해도 좋다", "저렇게 놀려도 쿨하게 받아드리는거 보면 착한듯"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승기를 감싸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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