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아이 갖으려면 자격심사 해야.." 분노 폭발
연예 2011/03/15 18:16 입력 | 2011/03/15 18: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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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김윤아가 크게 분노했다.



최근 김윤아는 한 아버지가 2살 아기를 때려 죽게한 사건에 대해 크게 분노하며 글을 올렸다.



김윤아는 "아이를 갖으려면 심리 검사를 포함한 자격심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잠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2살 아들을 폭행해 사망하게 할 짐승들은 아예 인간의 부모가 될 수 없게 해야 합니다"란 글을 남겼다.



이어 그녀는 "영유아, 어린이들을 폭행하고 학대하는 행동은 절대 용납돼서는 안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글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모성애를 느낀다", "진심이 느껴진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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