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예능 어려워요~" 핸드폰에 구구단 넣고 외우며 열공 중!
연예 2011/03/15 14:10 입력 | 2011/03/15 14:26 수정

알파인클럽 블로그
1박2일에 합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엄태웅이 ‘구구단’ 공부 중이다.
최근 온라인 사이트 게시판에는 ‘핸드폰에 구구단 넣고 외우며 엄태웅’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한 블로거가 작성한 이 글은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언제나 행복합니다.”라며 “얼마 전 새롭게 1박2일에 합류한 엄태웅씨를 만나일이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네 엄태웅입니다.' 수줍음 타는 듯한 미소가 아름답습니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엄태웅과 블로거는 자연스럽게 1박2일 합류 이야기와 첫 번째 촬영 뒷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어려움이 없냐는 질문에 엄태웅이 "어휴, 왜 없어요? 수도이름에다가 구구단에다가..예능 어려워요~"라고 말하며 핸드폰을 보여줬다고.
엄태웅의 핸드폰 배경화면이 ‘구구단’ 표였던 것. 블로거는 “엄태웅은 '1박2일' 멤버들과 잘 지내기 위해 구구단을 넣고 외우며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웬만한 연예인이면 이런것 안 보여줄텐데..”라며 “처음보는 저에게 보여 주는것을 보면 참 순수하고 멋진 젊은입니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아, 귀요미! 열정이 대단합니다." "엄태웅씨 1박2일 잘 적응하시길 바래요~" "벌서부터 다음주 1박2일 기대됩니다."라고 응원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온라인 사이트 게시판에는 ‘핸드폰에 구구단 넣고 외우며 엄태웅’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한 블로거가 작성한 이 글은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언제나 행복합니다.”라며 “얼마 전 새롭게 1박2일에 합류한 엄태웅씨를 만나일이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네 엄태웅입니다.' 수줍음 타는 듯한 미소가 아름답습니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엄태웅과 블로거는 자연스럽게 1박2일 합류 이야기와 첫 번째 촬영 뒷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어려움이 없냐는 질문에 엄태웅이 "어휴, 왜 없어요? 수도이름에다가 구구단에다가..예능 어려워요~"라고 말하며 핸드폰을 보여줬다고.
엄태웅의 핸드폰 배경화면이 ‘구구단’ 표였던 것. 블로거는 “엄태웅은 '1박2일' 멤버들과 잘 지내기 위해 구구단을 넣고 외우며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웬만한 연예인이면 이런것 안 보여줄텐데..”라며 “처음보는 저에게 보여 주는것을 보면 참 순수하고 멋진 젊은입니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아, 귀요미! 열정이 대단합니다." "엄태웅씨 1박2일 잘 적응하시길 바래요~" "벌서부터 다음주 1박2일 기대됩니다."라고 응원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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