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뉴 R 1200 R 클래식 출시
경제 2011/03/15 13:51 입력

BMW 코리아는 정통 로드스터 바이크인 BMW 뉴 R 1200 R 클래식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MW 모토라드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 모델은 BMW 모터사이클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HP2 스포츠 모델에 적용되었던 엔진 기술을 토대로 1,170cc급에 DOHC 밸브 기어를 채택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박서 엔진을 장착, 더욱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1,170cc의 박서 엔진은 엔진 최대 회전수를 8,500rpm으로 높였고, 최대토크는 12.1kg.m, 최고출력은 110마력으로 기존 보다 강력한 주행 성능과 리터당 24Km 이상의 (시속90 km시)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BMW 파이낸셜 서비스의 파격적인 할부 프로그램인 ‘BMW 모터사이클 이지라이드 금융 프로그램’을 통하여, 차량 가의 50%(최저 25%)를 선납하고, 3년간 월 168,207 원(최대 352,138원)의 납부 후 25%의 유예금을 재금융하거나, 현금으로 일시 상환하여 R 1200 R 클래식을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



출처 = BMW코리아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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