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미녀' 장나라, 6년만에 안방극장 컴백! 최다니엘과 입맞춤
연예 2011/03/15 09:54 입력 | 2011/03/15 10:04 수정

가수겸 배우 장나라가 6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장나라는 5월 2일 첫 방송되는 KBS의 월화 미니시리즈 '동안미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동안미녀'는 직장에서도 짤리고 카드도 펑크난 노처녀가 동생의 신분으로 7살이나 속여 취직하면서 생기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이다.
특히, 장나라의 한국 드라마 출연은 2005년 KBS 드라마 '웨딩' 이후 6년 만이라 그녀의 컴백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또, 함께 호흡을 맞추는 최다니엘은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이후 1년 여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왔다.
장나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상반기 중국 내에 이미 계약되어있던 일정인 음반과 드라마를 미루거나 취소하느라 많은 걱정과 시간이 필요 했지만 중국 회사들의 이해와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는 장나라의 희망에 따라 출연을 전격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안미녀’는 ‘강력반’ 후속으로 오는 5월 2일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장나라는 5월 2일 첫 방송되는 KBS의 월화 미니시리즈 '동안미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동안미녀'는 직장에서도 짤리고 카드도 펑크난 노처녀가 동생의 신분으로 7살이나 속여 취직하면서 생기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이다.
특히, 장나라의 한국 드라마 출연은 2005년 KBS 드라마 '웨딩' 이후 6년 만이라 그녀의 컴백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또, 함께 호흡을 맞추는 최다니엘은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이후 1년 여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왔다.
장나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상반기 중국 내에 이미 계약되어있던 일정인 음반과 드라마를 미루거나 취소하느라 많은 걱정과 시간이 필요 했지만 중국 회사들의 이해와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는 장나라의 희망에 따라 출연을 전격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안미녀’는 ‘강력반’ 후속으로 오는 5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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