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원전2호서 또 폭발음 들려.. '후쿠시마현 비상사태 통보'
경제 2011/03/15 09:51 입력 | 2011/03/15 09: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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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원전2호기가 폭발징후를 보였다.
후쿠시마 제2 원전은 냉각수 가동 중단으로 연료봉이 2시간 30분 정도 완전히 노출돼 비상 상황이 빠졌고, 노출된 방사능도 기준치를 훨씬 초과한 상태라고 밝혔다. 냉각장치가 이상을 보이는 도카이 원전은 도쿄 북쪽에서 약 120㎞ 떨어져있고 현재 가동이 중단된 상태이다.
이에 일본은 이날 오후 후쿠시마 현에 비상사태라고 통보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후쿠시마 제2 원전은 냉각수 가동 중단으로 연료봉이 2시간 30분 정도 완전히 노출돼 비상 상황이 빠졌고, 노출된 방사능도 기준치를 훨씬 초과한 상태라고 밝혔다. 냉각장치가 이상을 보이는 도카이 원전은 도쿄 북쪽에서 약 120㎞ 떨어져있고 현재 가동이 중단된 상태이다.
이에 일본은 이날 오후 후쿠시마 현에 비상사태라고 통보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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